대법 양형위원장 이진강

대법원은 5기 양형위원회 위원장에 대한변협 회장을 지낸 이진강(72)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심상철 서울고법원장, 김현웅 서울고검장, 박광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12명의 위원도 새로 임명했다. 5기 양형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위촉장 수여식 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