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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카고 교민노인들 모국찾아 2주간관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미국시카고지역에 살고있는 한국인 노인관광단(인솔 하재관·49)33명이 31일하오4시20분 KAL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그리던 모국땅을 밟았다.
이들은 대부분 60대후반∼70대후반까지의 교포노인들로 지난해10월 인솔자 하씨(시카고주택성공무원)가 자원봉사하는 노인상담실에 모여 한국관광을 가기로 결정했던 것.
이들은 8일까지 설악산·경포대·속초·부산·제주·속리산·해인사·법주사·민속촌관광을 하고 1주일간 자유시간을 가진뒤 15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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