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청소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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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30일 상오4시5분쯤 서울연독동413의125 성산대로에서 서대문구청소속 청소부 황창준씨(53)가 포니택시 (운전사 박종률· 23) 에치여 숨졌다.
사고택시는 손님을 태우려고 4차선도로의 인도폭에붙어 시속60k로 달리다 길가에 세워둔 청소리어카를 미쳐보지 못하고 둘이받으면서 리어카 뒤에서 일하던 황씨를 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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