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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잠수함 킬러’ 해상초계기 20년 무사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해군은 12일 P-3C 해상초계기가 20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P-3C해상초계기는 바다 위를 날며 음파탐지기(소나) 등을 통해 잠수함을 탐지하는 게 주임무다. ‘잠수함 킬러’라고도 불린다. 해군은 1995년 4월 P-3C 1호기를 도입했고, 2010년 2월부터는 P-3CK를 도입하는 등 16대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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