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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즐기고 삼계탕으로 몸보신도 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4월을 맞아 모처럼의 봄비와 함께 황사가 걷히고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았다.

4월 10일(금)부터 열리는 제11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4월 15일(수)까지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만개한 벚꽃은 찾아온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지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몸보신 계획도 함께 세워보는 게 어떨까?

국회의사당 맞은편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5, 02-785-3877) 고봉삼계탕을 추천한다.

메뉴는 황금빛 국물에 건강이 스며든 상황/한방 삼계탕, 최고의 보양식인 전복닭죽, 안동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안동찜닭과 닭불고기, 든든한 오리훈제와 해물파전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안동출신 주인장의 비법이 담긴 깊은 맛의 삼계탕 국물과 칼칼한 안동찜닭은 서울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별미이다.

이미 국회,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등 정치권과 국민은행, 현대카드 등 금융권에 종사하는 주변 직장인들에게는 입소문이 돌고 있어 점심, 저녁시간에는 전화로 좌석 확인이 필수이다.

식사 후 인심좋은 주인장을 잘 설득하면 벚꽃 길까지 100미터 인근에 주차도 가능하니 1석 3조의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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