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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다이아몬드 눈금 60개, 빛나는 사랑의 ‘똑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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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티파니 세팅 링과 셀러브레이션 링, 밀그레인 밴드 링, 티파니 CT60 컬렉션 여성용 워치(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티파니(Tiffany & Co.)가 예비부부에게 두 사람을 하나로 연결해 줄 커플 아이템을 추천했다. 티파니 세팅 링, 밀그레인 밴드 링과 티파니 CT60 워치다.

티파니 관계자는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는 예물에 좀 더 투자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자 가장 로맨틱한 혼수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 웨딩링, 커플링, 워치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티파니 CT60 워치 컬렉션(Tiffany CT60 Chronograph & 3-Hand Watch)=티파니는 웨딩 링의 계보를 이어나갈 새로운 예물 아이템으로 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티파니 CT60은 티파니 브랜드 창립자인 찰스 루이스 티파니의 이니셜을 따왔다. 티파니는 뉴욕의 정신과 에너지를 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티파니 CT60은 하이엔드 워치에 사용되는 스위스 무브먼트의 정교한 기술이 적용됐다. CT60 컬렉션 중 하나인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심플하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을 풍긴다. 세련된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고전적인 미를 강조했다.

티파니 CT60 컬렉션 여성용 워치는 한 시간을 구성하는 60분에 맞춰 60개의 다이아몬드가 바젤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돼 있다.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는 것은 물론 티파니의 우수한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티파니 관계자는 “티파니 커플워치는 두 사람이 함께 새로 시작하는 순간부터 영원히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을 기록해줄 것”이라면서 “TPO(시간·장소·상황)에 적합한 커플 워치로 손색없다”고 전했다. 티파니 CT60 워치 컬렉션은 오는 4월 말 전국 티파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세팅 링, 밀그레인 밴드 링(Tiffany Setting Ring, Milgrain Band Ring)=티파니 세팅 링은 1886년 탄생한 이래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위 0.04%의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다이아몬드가 밴드에 파묻힌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로 6개의 프롱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밴드 위로 들어 올려 빛의 투과율과 광채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아몬드 웨딩 링과 조화를 이루는 밴드 링은 신랑·신부의 완벽한 사랑의 증표다.

티파니 관계자는 “신부는 티파니 세팅 링과 함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된 가드 링을 선택하고, 신랑은 플래티늄 소재에 양쪽 사이드는 정교하게 커팅된 밀그레인 밴드 링을 선택해 두 사람의 완벽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47-9488.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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