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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인 오늘(19일)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세인 [사진 중앙포토]

배우 윤세인이 오늘(19일) 결혼한다.

윤세인 측 관계자는 19일 "유세인이 오늘(19일) 결혼한다. 양가 가족들끼리 모여 조촐한 자리를 갖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윤세인의 예비 신랑은 국내 유수 기업인의 자제로 현재 은행에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세인과 예비 신랑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의 의견을 수렴해 비밀리에 준비했으며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윤세인은 MBC '아들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했다. 윤세인의 부친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으로, 지난해 대구 시장 선거에 출마했었다. 윤세인의 본명은 김지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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