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교 합동임관식 찾은 박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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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5년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빈틈없는 군사 대비 태세와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해야만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고 평화통일의 기반도 구축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과 관련해 “도저히 있어선 안 될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이라며 “한·미 동맹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반도 안정에 기여할 것이고, 세계 평화를 위한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줄 왼쪽 넷째부터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두 명 건너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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