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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구 부문-모닝글로리] 디자인으로 승부 … 기획부터 출시까지 1인 전담 시스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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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모닝글로리는 디자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모닝글로리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종합문구 부문 정상에 올랐다.

모닝글로리는 아침의 나라인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 속에 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모닝글로리는 전 세계인들 누구나 친근감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회사의 이름과 브랜드명을 통일시켰으며 3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통일되고 구체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다’는 디자인 제일주의 경영 방침 아래 한 디자이너가 자신이 기획한 상품에 대해서는 시장조사부터 완제품 출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전담하고 책임지는 ‘1인 전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끊임없는 디자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실사용자의 제품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모닝글로리의 제품개발 활동은 타사의 기존 문구제품 수준을 품질·시각·기능적으로 차별화한 것으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해서 심어주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국내 문구업계 부동의 1위라는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차지하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문구 본업에도 충실하면서 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품목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 주변기기 브랜드인 ‘스마트핏’ 시리즈와 가방·우산·양말·텀블러·선풍기 등의 생활용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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