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수표 5억 유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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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연합】 대전서부경찰서는 23일 5억4천여만원상당의 국고수표를 멋대로 발행, 유용한 철도청 선로시설보수사무소 행정주사 박종천씨(33)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이 수표를 받아 사업자금으로 온 이재훈씨(33·대전시중구 대흥동 467의2·복덕방경영)와 서상원씨(47·부산시소재·동호석유대표)를 배임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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