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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층 12분에 오른 '철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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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 마이어가 20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대만의 '타이페이 101'에서 열린 계단 뛰어오르기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 건물의 91층까지 2046개의 계단을 12분38초 만에 뛰어올랐다. '타이페이 101'은 101층짜리 건물로 높이는 508m다.

[타이페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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