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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학생에게 이만큼 좋은 식품 없다? 이유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학생에게 이만큼 좋은 식품 없다? 이유 보니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3월을 맞아 개학시즌이 돌아오면서 학생에게 좋은 달걀이 화제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달걀은 육체와 정신건강에 고루 좋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달걀은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생산을 도와준다. 이 성분은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진 물질이다.

달걀은 두뇌의 활동을 조절하고 통제하는데 관여한다. 달걀을 꾸준히 먹으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다. 이 때문에 임신부와 어린이들은 매일 달걀을 섭취하도록 권해진다.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레시틴(Lecithin)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 중 하나다.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 중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며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된다.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책을 많이 보는 학생들의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달걀에는 루테인(Lutein)과 제아크산틴(Zeaxanthin)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로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나이든 사람들의 경우 달걀을 섭취하면 녹내장과 황반변성 등의 발생률을 낮춰줄 수 있어 좋다.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달걀 섭취를 꺼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지난달 20일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다는 것이다.

▶달걀은 각종 영양소의 보고이다.
무엇보다도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는 달걀에 각종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달걀에는 비타민A와 B, E를 비롯해 철분, 아연, 인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또 갑상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오드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항산화제인 셀레늄도 들어 있다.

또 아침에 계란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포만감으로 인해 간식을 덜 찾게 된다.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아니 그런 이유가”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우리 아이에게 먹여야겠어”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콜레스테롤이 낮구나”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오늘부터라도 먹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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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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