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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위원장에 송기인 신부 유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다음달 1일 발족하는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위)' 위원장에 송기인 신부가 유력하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늘 청와대 인사추천회의에서 위원장 후보에 대한 최종 검증작업을 벌여 송 신부와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 2명을 압축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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