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유학 시즌 맞이 고객 이벤트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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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코리아(www.dhl.co.kr)는 본격적인 유학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유학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DHL코리아의 유학 서비스는 0.5kg 이하의 유학 서류를 발송국가에 관계없이 세계 전 지역에 19,000원 단일 요금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DHL은 내년 2월까지 유학 관련 입학용 발송물 또는 생활용품과 같은 일반 소화물을 발송할 경우에도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유학서류 및 관련물품을 발송한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DHL 홈페이지(www.dhl.co.kr) 상의 e-Club에 가입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총 11명의 고객에게 노트북, LCD 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USB 저장장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06년 3월 10일 이후 DHL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유학 서비스는 특히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에 업계에서 가장 빠른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배송을 완료하는 신속성과 발송물이 안전하게 수취인에게 전달되었을 경우 배달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mTrack 서비스로 인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DHL의 mTrack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유학서류 접수 시 접수직원에게 요청하거나 DHL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DHL코리아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17개 대학에 총 20개 접수처를 설치해 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학 서비스의 주요 고객층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인 점에 착안해 전국의 주요 대학 내에 DHL 접수처를 설치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번호: 1588-0001.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