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예계 대표 커플' 이기우 이청아, 서울 대표하는 커플로 화보 촬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연예계 공식커플인 배우 이기우(34)와 이청아(31)가 함께한 화보가 패션지 엘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 선정돼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들을 연기했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며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는 화보 촬영 당시 그들의 ‘일루미네이팅 모멘트’에 대한 질문에,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연극배우 이승철의 딸이라 밝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에 대해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이기우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기우 이청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우 이청아, 역시 연예계 대표커플”, “이기우 이청아, 진짜 커플다운 눈빛”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엘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