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창설 38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1일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부 요인과 사회각계인사·경찰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녁식에서는 치안본부제4부장 강민창치안감등 7명에게 홍조근정훈강이, 서울 관악경찰서 송자현경정등 50명에게 연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또 대민봉사에 공이큰 이승의순경(공항경비대)등 14명이 무궁화봉사왕으로 선정되어 1계 급 특진되었고 20년이상 순경근무자 4백4명이 경장으로 1계급 특진되었다.
서울시경과 서울중부경찰서·서울기동대제1중대·제705전경대202중대등 4개부대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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