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호선 전동차고장 출근길 30분간불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20일 상오8시3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잠실)구내에서 승객 2백여명을 태우고 을지로입구로 가던 서울지하철 운영사업소 소속 제2153호 전동차(기관사 김병환)가 공기압축기(에어콤프레서) 고장으로 정차, 2호선 상행편도가 30분간 불통됐다.
이 바람에 지하철2호선을 이용하던 출근길의 시민들은 버스와 택시로 갈아타느라 큰 불편을 겪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