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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에 내의 선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청량리경찰서 경비과 안완수경장(43)이 상여금과 피서비용을 아껴 러닝셔츠 3 백20벌을 마련, 서울시립양로원에 전달했다.
안경장은 88세와 노모를 모시면서 최근 일부기도원의 노인학대뉴스에 충격을 받아 부인과 함께 양로원을 찾아 노인들을 위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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