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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현역 대령, 방산업체 취업청탁 혐의 체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업체가 제작한 무기의 성능을 평가해온 육군 대령이 금품을 받고 방산업체에 취업청탁을 해오다 군 검찰단에 체포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25일 “2013년 중반부터 제대를 앞둔 B준위 등 장교와 부사관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업체에 취업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A대령을 체포해 지난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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