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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컴백했다…소속사 이적 이후 첫 앨범, 팬들 기대감 'UP'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다비치가 새 앨범을 공개했다.

다비치가 소속사 이적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가 오늘(21일) 정오 공개됐다.

‘또 운다’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이번 앨범은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외에 이해리와 강민경이 각각 자작한 ‘너에게’와 ‘봄’도 담겼다.

다비치는 과거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거북이’ ‘편지’ 등 내놓은 음원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들은 소속사 이적 이후 데뷔 8년 만에 팬클럽을 창단하고 최초 해외 올 로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다비치는 21일 오전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명동에 이들이 등장하자 800여 명의 팬들이 한 번에 몰려 명동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컴백 다비치’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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