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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호 부활등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대종교는 1일 민족정통성과 국가체통을 지킬 국민자세확립을 위해「단기」연호의 부활운동및 「개천절」의 민족축전승화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범국민적 참여를 호소하는 담화문을 냈다
대종교는 이같은 국민자세확립운동을 호소하는 청원서를 국회·정부당국 등의 각계 요로에 보내는 한편 전교도들을 중심한 교단중흥운동을 계속 전개한다는 것.
권내훈총전교<사진>와 김선적대교중창위원장의 이름으로 발표한 담화문의 주요골자는 ▲단기를 다시사용, 서기와 병용토록할 것 ▲단군의 가르침을 국혼으로 받아들일것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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