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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쿨·SES 대기실서 전성기 앨범 들고 '뭉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쿨’의 이재훈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 비타민 예원이와~ 무한도전 토토가 쿨 대기실을 찾아와 준 사랑스런 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4일 오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쿨 멤버 이재훈, 김성수와 일일 유리로 활약한 쥬얼리 예원이 웃고 있다. S.E.S.의 멤버 슈, 바다, 일일 유진을 맡은 소녀시대 서현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전성기 시절의 앨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과 이번달 3일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90년대 자신들의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완벽하게 다시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터보, 지누션, 김건모, 김현정, 이정현, 엄정화, 조성모, 쿨, S.E.S.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토토가’ ‘무한도전 토토가’ [사진 이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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