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선정 11월2일 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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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11월 2일 경주.군산.포항.영덕 등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부지는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한 지역 중에서 찬성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확정된다. 이에 따라 19년을 표류해 온 방폐장 부지는 주민투표에 의해 정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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