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부미 무제한 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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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농수산부는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일반 미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모유하고 있는 상품 미 방출 량을 무제한으로 늘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양곡 상들이 꼭 일정량 이상의 정부미를 보유하도록 했다.
28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일반 미의 도매가격이 최근80kg들이 가마당 5만9천9백7원으로 열흘 전에 비해 3천 원 정도가 올랐고 소비자가격도 6만7천∼6만9천 원으로 계속 오름세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농수산부는 도일 쌀 가운데 질이 좋은 미국산 칼로스를 가공해 무제한으로 방출하고 양곡 상들에 상품 미를 항시 3∼5가마 이상씩을 보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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