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은 중공과의 테니스 경기에 앞서 당초 출전신청을 냈던 설민경 대신 김남숙으로 교체했는데 이는 클레이코트에선 설이 강자이나 잔디코트에선 김이 더 잘 적응하고 있다는 판단때문이었던 것.
설민경은 단체전에 한번도 출전치 않아 체력에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출전선수로 내정됐다 바뀌었는데 결과적으론 코칭스태프의 판단이 적중한 셈.
이로인해 스트로크가 강한 설은 단체전에선 단 한번도 경기에 출전치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다.
○…한국선수단은 중공과의 테니스 경기에 앞서 당초 출전신청을 냈던 설민경 대신 김남숙으로 교체했는데 이는 클레이코트에선 설이 강자이나 잔디코트에선 김이 더 잘 적응하고 있다는 판단때문이었던 것.
설민경은 단체전에 한번도 출전치 않아 체력에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출전선수로 내정됐다 바뀌었는데 결과적으론 코칭스태프의 판단이 적중한 셈.
이로인해 스트로크가 강한 설은 단체전에선 단 한번도 경기에 출전치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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