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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번호 대체 누구?" 찐 무명 띄워올린 특급오디션 ‘싱어게인’
‘싱어게인’ 진행을 맡은 17년차 가수 이승기가 출연자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JTBC] ‘싱어게인’은 ‘슈가맨’부터 ‘찐 무명’까지 총 6개의 조로 나뉘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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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DNA…여홍철 딸 다음은 이종범· 허재 아들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마지막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선두타자 이정후가 1회초 선두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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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정부·공공기관 '제식구 감싸기' '허위경력증명' 등 부정청탁 관행 점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26일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 비리를 염두에 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행위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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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명절 선물 어떻게 할까…유통업체, 다른 물품·상품권으로 교환해주고 환불도
주부 이재희(42)씨는 이번 설 선물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보낸 사람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지만 같은 종류를 몇 개나 받은 데다 크게 필요하지 않은 선물도 있어서다.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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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0초면 열 손가락 지문 파악 “척 보면 용의자 알아요”
지문 감식 기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때로는 ‘눈으로 지문을 읽어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서울 관악경찰서 박재선 경위는 10초면 지문번호를 읽어내고 신분 도용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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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자 금메달 황재균 "야구하면서 우승 처음"
황재균(왼쪽)이 8회 초 4-3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국이 2-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은 안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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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高宗의 총신들 월미도를 일본에 팔아먹다
새로 임명한 각료의 인사청문회로 장안의 지면이 시끄러웠던 것이 오래지 않았다. 인사 때마다 공직자의 비리가 도마 위에 오른다. “그 시절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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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숙, 잔디크트에 강해 설민경대신 출전
○…한국선수단은 중공과의 테니스 경기에 앞서 당초 출전신청을 냈던 설민경 대신 김남숙으로 교체했는데 이는 클레이코트에선 설이 강자이나 잔디코트에선 김이 더 잘 적응하고 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