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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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암행어사』(15일 밤7시40분)=「기방비곡」. 금산 고을 사또의 총애를 받고있던 기녀 설화는 자신이 문둥병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판수 때문에 몹시 애를 태운다. 돈 2천냥을 내놓으라는 판수의 요구를 뿌리치지 못하던 설화는 엄장을 시켜 판수를 혼내주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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