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法)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물(水)이 흘러가는(去) 상식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법무부와 함께 '알수록 편리한 법-국민 법 의식 향상을 위한 법 교육 캠페인'을 펼칩니다.
법에 대한 의식을 높여 모든 국민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자율적 시민사회, 청소년이 바로서는 희망찬 사회, 구성원들끼리의 법률 분쟁이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법무부와 중앙일보는 10월 초 법 교육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물론, 현지 취재를 통해 선진국의 앞선 법 교육 사례를 보도할 예정입니다. 또 매주 한 번씩 법을 몰라 겪게 되는 생활 속의 분쟁과 해결방안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첫 사업으로 '제1회 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2005년 10월 30일 서울대
◆ 참가 방법 (참가비 없음)
-개인 및 단체(학교 대표 5명 이상)
◆ 시상:<개인>중앙일보 사장 상과 상금 등 20여 명 <단체>법무부 장관 상과 학교발전기금 등 10여 개 학교
◆ 출제 범위:고등학교 '법과 사회' 교과서, 법무부 생활법 교재, 법률 상식 등
◆ 원서접수 및 방법:9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법 교육 홈페이지 www.lawedu.go.kr)
◆ 주최:법무부.중앙일보
◆ 주관:(재)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
◆ 후원:대한변호사협회.청소년위원회.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
◆ 문의:법 교육 홈페이지 및 법무부 보호과(02-503-7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