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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숭이들을 위한 진수성찬 ‘몽키 뷔페 페스티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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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에서 150km 떨어진 롭부리 지방에서 30일(현지시간) ‘몽키 뷔페 페스티벌(Monkey Buffet Festival)’이 열렸다.

긴꼬리원숭이가 호화로운 부페를 즐기고 있다. 이 지역에 있는 원숭이 2000여 마리가 이날 과일과 음료수 등 진수성찬을 즐겼다.

‘몽키 뷔페 페스티벌’은 과거 이 지역에서 성공한 호텔 사업가가 사업 번성은 원숭이 덕분이라고 생각해 과일을 베풀었던 것에서 시작됐다. 축제가 입소문을 타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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