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해외 환자 유치 노하우 공개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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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20만 명 시대다. 의료관광이 병원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 진료 분야 역시 가벼운 건강검진부터 중증환자의 수술까지 넓어졌다. 하지만 준비 없는 의료관광은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급격한 해외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소송과 불법 브로커 문제도 있다. 성공적인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나라별 문화와 의료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12월 11일(목)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TIC홀에서 ‘의료관광객 유치 노하우’를 주제로 빅메디포럼을 개최한다. 국내 의료관광 플랫폼 활용 전략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정보를 제공한다.

포럼에서는 고대안암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경희의료원 등 국내 대표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 노하우와 병원의 사활을 걸고 해외로 직접 뛰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공유한다. 몽골·러시아·중국 등에서 해외환자 유치경험이 있는 병원의 CEO급을 강사로 초청했다.

중국 의료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의료기관에게는 시장진입 기회도 제공한다. 중국 최대 병원미디어인 후리헬스미디어(Huli Health Media) 류더쓰(Liu Duo-si) 대표를 초청해 중국 의료체계에 대해 들을 수 있다. 포럼 참가신청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홈페이지 (forum.jhealthmedia.com)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주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노하우

●주최: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일시: 12월 11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한국관광공사 본사 지하 1층 TIC홀

●사전등록: forum.jhealthmedia.com

●문의: 02-2031-1540 /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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