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로이터=연합】이스라엘 야당지도자인「시몬·페레스」노동당수는 19일「메나헴·베긴」수상과 「아리엘·샤론」국방상에 대해 이스라엘군의 서 베이루트 진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이스라엘국민들은 전국각지에서 이스라엘군의 침략행위와 팔레스타인난민들의 대량학살을 규탄하면서 「베긴」수상의 하야를 요구하는 격렬한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로써 「베긴」수상정부는 출범이후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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