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원 백10곳 추가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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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9일 올해안으로 유아원1백10개소를 추가 건립키로했다.
이중 56개소는 예산 29억7천만원을 들여 신축하고 30개소는 기존시설을 활용하며 24개소는 민간에 위탁 설립, 운영키로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유아윈은 현재의 1백23개소에서 2백33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또 교사진들을 대폭 보강키위해 유치원1∼2급 정교사 자격증소지자또는 준교사자격증 소지자로 교사를 채용, 원아들교육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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