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의 효능’.
대하철을 맞아 ‘대하의 효능’이 화제다. 대하의 제철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알려져 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대하의 효능으로는 탁월한 다이어트과 성장 발육 촉진과 및 피부 미용 증진을 들 수 있다.
대하에 많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성 식품인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하를 고를 때에는 몸이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다.
대하는 요리 방법도 다양해 찜, 구이, 튀김, 전 등과 새우젓으로 이용된다. 대하의 효능과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새우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섬유소를 양배추가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양배추와 먹는 것이 좋다.
온라인 중앙일보
‘대하의 효능’. [사진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