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아 가는 영화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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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제주영상위원회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주도 내 4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열어 영화 '말아톤' '인어공주' '취화선' '사하라' 를 상영한다<표>. 상영 시간은 오후 8시30분~10시30분.

21일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에선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을 초청해 작품설명회와 사인회을 한다. 문의 064-727-7801.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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