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 달러 유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1일 밀수된 금괴를 사들인 서울 종로4가 지하상가 세보 양행 주인 이승규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수배 중이던 불법이민 알선업체한미오피스 직원 김정숙양(21)을 여권법위반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김양은 20일 하오8시쯤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자수했다. 이씨는 일본인「하야마」씨가 밀수한 금괴 중 3백759(시가 4백 만원)을 매입한 혐의다.
34만 달러 유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1일 밀수된 금괴를 사들인 서울 종로4가 지하상가 세보 양행 주인 이승규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수배 중이던 불법이민 알선업체한미오피스 직원 김정숙양(21)을 여권법위반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김양은 20일 하오8시쯤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자수했다. 이씨는 일본인「하야마」씨가 밀수한 금괴 중 3백759(시가 4백 만원)을 매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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