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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 달러 유출기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1일 밀수된 금괴를 사들인 서울 종로4가 지하상가 세보 양행 주인 이승규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수배 중이던 불법이민 알선업
중앙일보
1982.06.21 00:00
2024.06.17 00:01
2024.06.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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