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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주연 웹드라마 '연애세포' 미주 진출…"해외 시청자 사로잡을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김유정(15) 주연의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미주 진출을 앞둬 화제다.

IHQ 측은 “미주 지역에서 아시아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업체 드라마피버와 ‘연애세포’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드라마피버는 월 평균 사용자가 2200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다. 드라마피버는 지난 2009년 창업해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의 70개 주요 방송가 및 제작사로부터 영상 컨텐츠를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다.

IHQ 관계자는 이어 “이번 계약으로 드라마피버는 한국 미니시리즈 뿐만 아니라 SNS 드라마도 미주 메인 스트리밍에서 홍보해 그 시장을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피버는 국내의 이러한 SNS 드라마 제작이 미주 및 해외 시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며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을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다. ‘연애세포’는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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