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노벨상 받은 남자의|정자 받아 아기분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노벨」상 수상자 등 지능이 높은 남자의 정자를 기증받는 것으로 알려진 부국의 한정자은행을 통해 인공수태한 한 여인이 지난 4월 성공적으로 아기를 분만.
이 정자은행의 대변인은 24일 한 여인이 정자은행 설립이후 처음으로 정자를 선택, 분만했다면서『이 은행은 지난 56년 의학부문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스탠퍼드 대학의 「월리엄·셔클리」교수가 정자를 기증함으로써 노벨수상자들의 정자은행이란 명성을 얻었다』고 설명.【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