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설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탕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태연과 서현이 핼러윈데이 복장을 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듯한 설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선글라스를 낀 채 호박 주머니를 들고 있는 태연은 허리를 구부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핼러윈데이 설정샷, 월드스타라서 서양 축제도 제대로 즐기네” “태연 핼러윈데이, 걸그룹이 망가지면 어때? 웃기면 되지” “태연, 핼러윈데이를 좋아하나 봐”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귀신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북유럽과 미국의 기념일이다. 핼러윈 데이의 유래는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 1일 전야인 10월 31일에 죽은 자들의 영혼이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각자 귀신 분장을 한 풍습에서 시작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핼러윈 데이의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