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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제조합 법안 민정당서 입법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와 민정당은 전기공제조합을 설립해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등을 할 수 있게하는것등을 골자로하는 전기공제조합법안을 마련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민정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16일『전기공사는 대형화되는 추세인데 비해 전기공사 전문업체는 영세섬을 면치못한 실정이어서 건설공제조합과 같은 전기공제조합을 만들어 전기공사
전문업체를 육성할 필요성이 높아져 전기공제조합법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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