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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31일까지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극단「작업」의『화니』가 31일까지 명동 엘칸토예술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마르셀·파뇨르」원작의『화니』는 마르세유항구를 무대로 이곳사람들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연극.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화니」와 외항선을 타야만 하는「마리우스」의 애절한 사랑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공연시간은 하오4시, 7시. 연출 길명일. 출연 박인환 오영수 김진구 김혜순 이미경 정재진 이희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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