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북괴간의 「국경물물교역」(변경무역)이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최근 정식으로 재개된 것으로 북경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근 길림성연변 「조선족자치무역공사」와 북괴의 함북「두만강무역회사」가 연길시와 청진시간의 제1단계 물물교역협정을 조인했다고 말하고 이협정에 의거, 중공은 콩깻묵·식용품들을 수출하는 대신 북괴로부터 명태등 해산물들을 주로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공·북괴간의 「국경물물교역」(변경무역)이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최근 정식으로 재개된 것으로 북경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근 길림성연변 「조선족자치무역공사」와 북괴의 함북「두만강무역회사」가 연길시와 청진시간의 제1단계 물물교역협정을 조인했다고 말하고 이협정에 의거, 중공은 콩깻묵·식용품들을 수출하는 대신 북괴로부터 명태등 해산물들을 주로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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