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술집서 눈맞은 탈선남녀|카섹스즐기다 쇄고랑 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눈이 맞은 50대 유부남과 30대 유부녀가 카섹스를 줄기다 결국 꼬리가 잡혔다.
22일 간통혐의로·부산남부경찰서에 구속된 김용률씨(50·부산시대연3동)와 김정희씨 (34·여·부산시광안2동)는 지난 음력정월대보름날밤 부산시범일동크라운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춤을추다가 알게돼 지난6월부터는 유흥가를 전전하며 춤을 추고난다음 김용률씨가 운전하는 포니승용차를 타고 해운대달맞이길등 으슥한곳을 찾아 4개월동안 차속에서 정을 통했다는것. 【부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