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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우판매점‘ 선정 발표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9월 30일(화) 서울 서초동 소재 국제전자센터에서 한우를 100% 판매하는 전문점을 선정하는 ‘우리한우판매점’ 선정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한우협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이 참가해 2014년 우리한우판매점 경과보고 및 선정 현황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우리한우판매점 선정사업은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함께 한우를 100% 판매하는 전문점을 찾아 ‘우리한우판매점’으로 선정하는 제도이다.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우리한우판매점은 단순히 한우를 판매하는 업소가 아니라 청결도와 같은 위생적인 측면과 친절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중하게 선정했다”며 “선정점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우 소비 활성화와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한우협회는 우리한우판매인증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했으며 총 32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우리한우판매점으로 선정된 업소에게 한우와 관련된 정보공유는 물론 온라인을 통한 홍보, 소비촉진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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