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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투어하는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

중앙일보

입력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가 11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다섯번째 정규앨범 ‘YES!’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이번엔 서울, 대구, 대전을 돌며 전국에서 관객을 만난다. 2002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제이슨 므라즈는 팝, 록, 포크,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감성적인 노랫말로 전세계 음악팬을 사로잡았다. 3집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에 수록한 ‘Lucky’와 ‘Make it Mine’으로 2010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2관완을 기록했고, ‘I'm Yours’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76주 동안 머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새 앨범도 발매 동시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고, 전세계 46개 지역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11월 21일(대전무역전시관), 23일(대구 엑스코컨벤션홀), 24~25일(서울 세종문화회관), 8만8000원~14만3000원, 예매는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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