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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64주년 … 낙동강지구전투 재연 리허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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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4주년을 맞아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인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가 24일부터 사흘간 경북 칠곡군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다. 오는 26일에는 전승기념식이 열려 낙동강지구 참전 용사 1500여명을 포함해 2만여 명이 참석한다.

전승식 뒤에는 201특공여단과 미군장병 660여 명이 낙통강지구 전투를 재연한다. 전승행사 기간동안 행사장 일대에서는 6·25 전쟁 사진과 전몰 장병 유품 등을 전시하기도 한다. 사진은 23일 리허설에 참가한 201 특공여단 장병들이 국군과 북한군으로 분장하고 전투상황을 재연하는 모습이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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