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헤란로 3개 지구 건축 계획을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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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4일 중구 태헤란로1가 무교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 중 테헤란노변 3개 지구에 대한 건축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이 고시에 따르면 현재의 서울신문사와 대한공사 부지 1천9백80 평에 지상18층, 연 건평 1만6천5백평 규모의 프레스센터가 들어선다.
프레스 센터가 완공되면 서울신문사·대한공사 등 언론 관계기관 및 단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또 국세청과 외무부여권과가 사용중인 구 국회의사당 별관 자리에는 지상10층 연 건평 9천1백40평 규모의 국세청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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