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 셋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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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2일 교내에 유인물을 뿌린 연세대 이재훈(21·행정학과3년) 윤태영(20·경제학과3년) 김종문(21·정외과3년)군 등 3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5월28일「연세 민주 학우 투쟁 선언」이란 유인물 1백여장을 만들어 상경대 강의실 등 교내 4곳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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