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등서 중미까지|전쟁가능성 높아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18일=연합】 미국은 중미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쟁발발의 가능성에 직면해었으며 동시에 1개이상의 전쟁을 수행해야될지도 모른다고「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이 17일 밝혔다.
「와인버거」장관은 이날 뉴욕의 외교관계 위윈회 회의에서『미국의 새로운 국방정책』이라는 연설을 통해 소련군사력이 어떤 형태로 행사되든 간에 미국은 이에 대처할 준비를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