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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인권외교 성과 두드러져|에드윈보좌관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레이건」행정부는 외국의 인권문제와 관련, 「조용한 외교」를 추진함으로써「카터」행정부의「잘못되고 위선적인」인권정책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에드윈· 미즈」 미국대통령 수석보좌관이 3일 주장했다.
「미즈 보좌관은 「레이건」행정부가 들어선이래 외국의 인권문제에 관해 「조옹한 의교」기술을 발휘한 결과 지난4개월동안 전세계에 걸쳐서「카터」행정부가 4년동안 달성했던 것보다도 많은 인권향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는 「레이건」행정부가 이룩한 인권향상지로 한국의 경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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